나 자신이 할 때에는
거두절미(去頭截尾) 머리와 꼬리를 잘라 버림. 앞뒤의 잔 사설을 빼어 버리고 요점만 말함. 무엇을 하기전에 시전시간이 긴 사람이 있고 바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. 사람마다 하는 방법은 제각기 입니다. 걸리는 시간도 다 다르고 말이죠. 허나 해야할 것을 할 때에는 위의 사자성어처럼 거두절미하고 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시작전에 앞이 그만큼 길어지는 것은 그만한 집중력이 없고 그 일을 그리 달가워하지 만은 않기에 앞에 주전부리가 길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허나 거두절미하고 행한다면 점차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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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8. 19. 03:14